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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주년 3.1절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2024. 3. 1(금)

  • 입력 2024.03.01 07:13
  • 수정 2024.03.06 10:52
  • 기자명 엄길수 발행인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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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주년 3.1절

 

1919년 삼일운동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 식민통치에 맞서 자유를 찾으려 했던 자랑스러운 범국민적 독립운동이었다.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탑골공원’ 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 조선 독립 만세”를 외쳤다.

 “우리는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

 

▲  '탑골공원'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행사 사진, 2023 ⓒ 종로구
▲  '탑골공원'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행사 사진, 2023 ⓒ 종로구
▲ 서대문구 삼일절 기념행사 포스터 ⓒ 서대문구
▲ 서대문구 삼일절 기념행사 포스터 ⓒ 서대문구

2024년 3월 1일(금)은 제 105주년 삼일절이다.

1919년 그 날의 함성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단재 신채호는 '조선상고사'에서 "역사란 무엇인가? 인류 사회의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으로 발전하고 공간으로 확대되는 심적활동 상태의 기록이니, 세계사라 하면 세계 인류가 그렇게 되어온 상태의 기록이요, 조선사라 하면 조선 민족이 이렇게 되어온 상태의 기록이다." 라고 했다. 

단재 신채호 (1880.12. 8-1936. 2. 21 )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며 민족주의 사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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