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교훈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겠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은 4.16재단,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주최·주관으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유가족, 김동연 지사, 해양수산부 장관, 안산시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현실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10년 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아이들이 돌아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6주년 제주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다.
음악, 무용, 연극, 인형극, 댄스, 퍼포먼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월별 테마가 있는 특별공연 및 상설공연 등 경기지역 예술단체 44팀 참여 경기도가 경기북부 도민들의 대표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기평화광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이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경기도는 오는 23일부터 2024년 2월 24일까지 설 연휴를 제외하고 매주 주말 토요일․일요일 총 19회(25일 성탄절 포함)에 걸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경기평화광장 따뜻한 겨울 이야기’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21
“특별법 통과로 책임소재 분명히 밝혀야. 그래야 희생자들에게 떳떳할 것” 간담회 통해 유가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나 참사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통과 지지 의사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도담소(옛 도지사 공관)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운영위원장 등 유가족 21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당에다 몇 번 얘기했는데 다시 한번 강력한 입장을 당 지도부에 전하도록 하겠다”며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진상규명과 책
품격남 김동연 지사, '조강지우'와 만나다. 김동연 지사가 ‘도담소’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도담소 내에는 뜰과 정원이 잘 다듬어져 있다. 이날은 특별히 김동연 지사가 경기도 정책을 홍보하는 '맞손동행 간담회'를 시민과 함께 갖었다.참석자와 현안 문제와 주민들이 겪는 고충을 함께 이야기하였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경기도민의 뜻을 담아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김동연 도지사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품격있는 의리남 김동연 지사 '조강지우'와 만나다.
캠프그리브스 체험, 휠체어 농구 통해 평화와 소통의 가치 공유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3대3 휠체어 농구 “DMZ 휠체어 농구 대회 통해 장벽을 넘어 ‘더 큰 평화를 여는’ 공감대 확산 기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민통선 내에 위치한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DMZ가 지닌 평화 가치와 장애-비장애인 간 상호 이해의 의미를 지닌 DMZ평화생태워크숍과 DMZ휠체어농구 대회를 14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전 70년을 맞아 DMZ 일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을 넘어 함께 ‘휠체어 농구 스포츠 행사’를 즐기며 소통의 가치와 ‘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6월 24일 ‘2023년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 방과후칸타빌레(이하 방과후칸타빌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방과후칸타빌레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경기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무한한 잠재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14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420명의 청소년이
여주시에 개관하는 동물복지 메카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명칭 공모 5월 3일부터 14일까지 ‘우리집 막내, 이렇게 가족이 됐습니다’ 이벤트 추진 경기도가 오는 7월 경기도 여주에 개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가칭)’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마련되는 시설로 반려동물 입양과 보호, 교육에 필요한 5개의 건물로 구성된다.복합문화공간에서는 유기 동물의 무료 분양과 동물 생명 존중 교육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
김동연 지사 “기회소득은 예술인의 가치창출에 대한 보상. 도민 문화향유의 기회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예술인들을 만나 “예술인 기회소득을 연 150만 원씩 올 상반기 내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예술인 50여 명을 초청해 ‘경기 예술인 소통 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토론회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인 ‘예술인 기회소득’ 제도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광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조미자 도의
“머리로 하는 것보다 몸으로 체험해봐야 될 것 같다. 활용하면서 정책적 부작용과 보완책도 같이 검토해야” 강조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에 대해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더라도 경기도정에 우선 적용하는 것이 좋겠다며 이에 대한 준비를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오전 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하정우 네이버 인공지능연구소 소장의 ‘챗(Chat)GPT 시대 초거대 인공지능(AI)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강의에
11년의 역사를 가진 경기도민(꿈나무)기자단이 ‘경기도 곳곳의 기회를 찾아 취재한다’는 취지로 ‘기회기자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경기도는 20일 도담소(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민기자단, 꿈나무기자단 등 경기도 기회기자단 소속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에게 묻는다’를 주제로 출범식을 가졌다.‘기회기자단’은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으로 이뤄진 ‘경기도민기자단’과 경기도 내 11~13세 어린이가 참여하는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등 구성인원은 어린이 180명, 청소년 20명, 대학생 20명, 일반 30명 총
난방비 폭탄에 이어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버스요금 동결’ 방침을 밝혔다. 버스요금 인상과 관련해 김 지사가 공식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 지사는 또, 올해 민생을 위해 난방비 인상과 지역화폐 예산지원 축소에 조속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RE100 달성과 투자유치에 힘쓰는 등 경기도만의 독자적인 민생과 미래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김동연 지사는 7일 제36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도정연설을 통해 “이번 겨울 난방비 폭탄을 시작
경기도를 더 아름답게 만날 기회… KOMA, Grim.b 작가와의 협업 콘텐츠 제작그라피티 - KOMA작가와 협업, 지하 2층 및 1층 도민 공간에 게첨일러스트레이션 - Grim.b 작가와 협업, 민원인 전용 엘리베이터 래핑누구나 참여하는 소통형 SNS 인증샷 이벤트 진행…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한정판 ‘경기도XKOMA 친환경 텀블러 패키지’ 증정경기도가 30일부터 도 브랜드를 주제로 예술작가와 협업한 작품을 경기도청 신청사 지하 2층과 1층 도민공간, 민원인 전용 엘리베이터에서 연중 선보인다. 예술
전라북도와 상생협력 위해 8개 과제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 양 도의 자치권을 강화하고 지방분권을 보장하며 지속가능한 상생 번영을 위해 상호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창업·벤처 분야 교류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재생에너지·수소산업 상호 협력 등 내용이 담긴 합의문 체결 김동연 지사 “양 도의 시너지 효과로 작은 것부터 실용적인 성과 맺길 희망” 경기도와 전라북도가 재생에너지·수소산업 상호 협력, 온라인 농특산물 상생장터 공동 운영, 수산물 안전성 검사업무 공동 수행 등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8개 과제에 합의했다. 민선 8기
김동연 지사, 2일 ‘용인상공회소 신년인사회’ 참석- 대한민국 경제는 무한한 잠재력과 경제주체의 우수성으로 반드시 어려움 극복할 것- 시장원리 속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정책적인 배려해야 2023년도 신년인사회, 1월 2일 ~ 19일까지 8일간 총 22개 상공회의소에서 진행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경제행보로 도내 경제인들과 만나 위기속에서도 기회를 찾는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용인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용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기도는 시장원리에 맞게끔 기
기부 물품 제공실적 1,000억 시대를 열어갈 다짐과 소통의 시간 가져경기도가 22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경기 푸드뱅크의 날’ 행사를 열고, 기부 물품 제공실적 전국 1위를 기념한 유공자 포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주연 경기도 복지국장, 강기태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윤상국 경기도 푸드뱅크마켓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50여 개가 넘는 푸드뱅크·마켓 종사자, 봉사자, 기부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유공 포상 ▲2022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로 선정된 하남시 푸드뱅크 우수사례 발표 ▲
- 경기도에 지역구 둔 59명 의원 중 41명 참여해 도정 현안과 협력 사항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을 계속해서 만나며 소통과 협력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일요일 저녁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열린 ‘경기도 소속 여야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는 경기도 소속 국회의원 59명 중 41명이 참석해 지역구 현안이나 도정에 대해 대화를 주고받으며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18일 열린 세 번째 간담회에는 이학영․정춘숙․김민기․김승원․이탄희․김용민․백혜련․권
김동연 지사, 16일 에이에스엠엘(ASML)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식 참석 극자외선 노광장비 등 반도체 장비부품 재제조, 교육센터, 체험관 등 집적화, 2024년 준공예정 정부 K반도체 전략상, 단기추격이 어려운 첨단기업 유치로 국내 반도체 공급망 보완 반도체 장비 부품의 재제조로 고객사 신속 대응, 교육센터 확대를 통한 반도체 인재 양성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기대 세계 최대의 반도체 노광장비(극자외선을 이용해 반도체를 생산하는 장비) 기업 네덜란드 에이에스엠엘(ASML)이 화성 동탄에 약 2,400억 원을 투자하는 클러스터 건설
사회혁신복합단지 조성,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 관련 민간 참여를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8월 실무회의에 이어 첫 숙의‧토론 진행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사회혁신경제 정책기획단 숙의‧토론회’에서 “어제 기자회견에서 10.29 참사에 대한 정부 대처를 비판했는데, 강조한 것 중 하나가 공무원들이나 공직사회가 갖고 있는 관성과 타성”이라며 “이번 참사도 그렇고 상당 부분이 관료적인 발상 때문에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시스템을 만들면 시스템을 만든 걸로 할 일을 충분히 다 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점검·평가를 위한 18세 이상 도민 40명 선발경기도, 세 차례 회의 통해 도민 의견 반영해 공약사업 실천계획 최종 확정김동연 지사 “함께 고민해주고 좋은 의견 주신다면 경기도정 이끌어 가는 데 큰 도움 될 것” 당부 민선 8기 4년 동안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 실천 상황을 확인하고 조언도 해주는 도민 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점검·평가할 도민배심원단을 위촉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선거기간에 공약을 만들면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