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경우회 제 23대 김용인 회장취임 2주년을 맞이하는 김용인 회장은 “모든 경우(警友)가 한마음으로 뭉치면 현직 시절과 똑같이 국가와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투명하고 합리적 시스템에 의한 경우회 운영과 경우 동지들의 민주적 의사결정 참여를 확대해 경우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높이겠다”면서 “국민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새로운 경우회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각오를 역설했다. 김용인 제23대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이하 경우회장)은 지난 대의원 총회에서 출석 대의원 324명
우주와 천지의 한울에 그림을 그린다.인터뷰어/엄길수 바로뉴스 발행인 예비역 육군 소장인 하정열 화가는 글로벌 우주작가다. 그는 6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며, 장편소설 『통일아리랑』의 저자이자, 다양한 분야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한국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독일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아오야마 대학원에서 공부하였으며, 해외 대사관 근무를 하며 외국어를 익혀 5개 국어에 능통한 화가이다. 그는 조국통일을 염원하며 북한에 대해 공부한 북한학 박사로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이다. 하정열 우주화가는 그간 26번의 개인전과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미경 화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문화예술인이 많이 배출된 여수... 여수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미경 화가 인터뷰를 위하여 여수 여서동에 있는 그의 화실을 오전 10시 약속시간에 방문했다. 반갑게 맞아주는 우미경 화가의 첫 인상은 예술적이면서 순수해 보였지만 남다른 예리한 눈매에서 세상 보는 눈이 특출함을 느꼈다.우미경 화가는 주변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화가이다.그녀는 최근 전남대병원 전시장에서 바다를 소재로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를 주제로